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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10년의 믿음, 5J가 한턱 쐈다
작성자	김용희	등록일	2012-10-29
첨   부		조회수	1305
-라운지 153서 칵테일 파티 -공항공사, 대사 등 참석 필리핀 최대 저비용 항공사인 세부퍼시픽항공(5J)이 한국 취항 10주년을 맞아 여행업계 종사자들에게 신나는 파티를 선사했다. 세부퍼시픽항공 한국총대리점 글로벌비젼웨이즈는 지난 11일 한국-필리핀 취항 10주년을 맞아 여행업계 종사자, 주한 필리핀 대사관 대사, 세부퍼시픽 본사 관계자 등 총 150명을 초청해 파티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서울 광화문 가든 플레이스 ‘라운지 153’에서 스탠딩 형식의 칵테일 파티로 진행됐으며 10주년 행사였던 만큼 푸짐한 경품 증정과 흥겨운 이벤트가 이어졌다. 세부퍼시픽항공 본사 캔디스 이요그(Candice L. Iyog) 마케팅 부사장은 축사에서 “2002년 한-필 항공운항을 시작한 이래, 현재 인천 및 부산에서 마닐라와 세부 구간, 인천에서 칼리보 구간 등 현재 주36회 운항으로 성장하게 될 수 있었던 데에는 한국 관광산업분야와 인천국제공항공사, 글로벌비전웨이즈의 노고와 협조 덕분”이라고 감사 뜻을 표했다. 글로벌비전웨이즈 김원길 대표도 양측이 앞으로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데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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