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지나서 후기 올립니다.
가족여행으로 3박5일 세부 임페리얼 펠리스로 다녀왔습니다.
세부로 가는 항공기는 전부 밤비행이라 비행 스켸쥴이 그다지 좋지 않은 관계로
좀 피곤하더군요 다음날 아침,,,부페에 가서 마음껏,,, 식사,, 외국사람이라도 좀 볼까 했는데,,,이런,,
서빙하는 필리핀사람빼곤 전부 한국인, 암튼, 아침부폐를 실컷 먹고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물놀이,,워터파크라 그런지,, 다양한 풀이 있어서,,돌아다니면서 즐길수 있어 좋았습니다.
가이사노도 괜찮다고 해서 잠깐 들렀습니다. 좀 작은 몰이지만 막탄섬에서 있고 호텔에서
가까운 몰이라 이동하기 편리하더군요.. 호텔에서는 세부섬에 있는 아얄라하고 SM만
셔틀을 운행해서,, 정작 가까운 가이사노에는 셔틀이 운행되지 않아 택시를 타고 이동을 했습니다..
여기서는 문카페에서저녁을 먹었습니다.. 카사보다는 못하지만 그런데로 먹을만합니다.
가이사노에서는 마트처럼 되어 있어서 망고 말린것하고 이것저것 장을 보기 편리합니다.
돌아오는 길에 택시를 잡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니더군요.. 택시들이 호텔로 잘 안가려 합니다.
세부섬 아얄라 몰에서도 승차거부 몇번 하더군요.. 돌아올때 손님을 못태운다고 합니다.
될 수 있으면,, 호텔 셔틀 버스 시간에 맞춰 이동하면좋은데,, 마음데로 안되더군요..
호텔음식은 그런데로 먹을만했는데,,, 한식당이나 중식당은,,,좀, 그렇고 패밀리아 부폐가 가장
괜찮았던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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