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이 지나서 드디어 후기를 적게되었네요 ㅠㅠ죄송해요 ㅠㅠ 돌아갈때의 마음은 가자마자 브라이언 가이드님에게 감사한 마음을 여행후기에다가 모두 적어야지 해놓구선 다시 바쁜 일상으로 돌아오니깐 적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계속 계속 생각하고 있다가 적게되었습니다. 저에게 있어서는 이번 여행이 첫 해외 여행이여서 어디서부터 어떻게 하는 건지도 모르고 친구들과 급작스럽게 졸업하기전에 해외 한 번은 가봐야지 하는 마음으로 출발하였는데 좋은 친구들과 생각하지도 못하였던 정말 좋은 브라이언 가이드님을 만나서 제 인생에서 잊지못할 여행이였던것 같습니다. 아직도 잊혀지지않는 막탄.. 밥 먹으러 갈때면 아이들이 손 흔들어주고 인사를 너무너무 잘해주었던 그때가 잊혀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우리 가이드인 브라이언 가이드!!

진짜 너무너무 보고싶어요!!ㅠㅠ 차 안에서 힘드실텐데 세부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알려주시려고 쉬지않고 이런저런이야기도 해주시고 재미있는 볼거리와 맛있는것을 정말 많이 사주셨던 브라이언 가이드님 보고 싶어요ㅠㅠㅠㅠ 마지막가는길까지 배웅해주고...진짜 제가 많이 먹는데 더 먹어라며 또 먹고싶은것 있으며 말해라고 해주시고 ... 진짜 제 인생에서 최고의 가이드일것 같네요!! 한번 더 말씀드리는건데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좋은 추억 선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브라이언가이드 옆에 같이 다니시는 언니도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어요.ㅎㅎㅎ 이 글을 통해서 제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네요 ^^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