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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세부여행   ㆍ작성자 : 김주희 ㆍ작성일 : 2017-03-25 ㆍ조회수 : 359 ㆍ첨부파일 : 33.jpg 친구들과 세부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몇년전부터 가자고 했는데 시간 맞추기가 너무 힘들어 이제야 다녀왔네요 각자 1~2곳 알아보고 비교 후 정하기로 했는데 제가 알아본 세부스토리가 가격도 적당하고 상담도 친절하게 해주셔서 정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까지 크림슨과 모벤픽 중에서 고민하다고 크림슨 리조트로 오게 되었는데 좋은 선택을 한 것 같습니다. 리조트가 너무 맘에 들고 분위기도 좋았고 모든 것이 만족스러웠습니다 리조트 식사에 대한 안좋은 후기도 있었지만 제가 느끼기에는 모두 다 맛있고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매번 리조트식 하는거 아니고 담당자께서 주신 가이드북에서 맛집 검색하여 다녀왔는데 오이스터베이 음식이 많이 기억에 남네요 옵션은 호핑투어와 아로마 맛사지를 하고 왔는데 가격대비 만족도 좋았습니다. 너무 리조트에만 있으니 답답하더라구요 치안이 안좋다는 애기 듣고 갔는데 전혀 느끼질 못했습니다. 아무튼 잘 다녀왔습니다. 다음에 또 시간 맞춰서 보라카이 갈 예정입니다 그때도 잘 부탁드립니다. : 송영진님 여행후기입니다 : 장진이님 제이파크 여행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