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태어나고 처음 가는 해외여행이고,
시어머니도 처음 모시고 가서 신경이 많이 쓰였습니다.
공항에서 만난 우리 이쁜 가이드는 피곤할텐데도 계속
이것 저것 얘기도 조근조근 해주고
편하게 해줘서 비행기에서의 피곤함을 잊게끔 했죠.
나름 음식도 좋고, 제이파크의 숙박은 다른 동남아 지역의
호텔보다 깨끗하고 좋았어요.
제이파크의 식사 또한 다른 지역의 호텔 중 최고였습니다
우리의가이드는 가이드 미팅가기전에 김밥을 사들고 왔어요.
애들도 배고플꺼라고..맘도 예뻐라... 고맙더라구요.
다른 상품들에 비해 아이들과 여유롭게 다닐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호핑투어도 좋았고, 마사지도 너무 좋았어요. 마사지 또 받고 싶네요.
가이드님 덕에 맘 편히 다닐 수 있어서 만족도 최상입니다~
늘 아이들 챙기고 설명해주고 눈 마주쳐주고.. 어머님 불편하신건 없는지
수시로 체크하고~ 해외여행이 처음인 아이들은 다녀온 지금도
가이드 이모 얘기를 하고... 또 다시 가자고 합니다.
정말 만족스러웠던 여행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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